경찰, 화천대유 자산관리 대주주 오늘 소환 조사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논란을 빚고 있는 '화천대유 자산관리'의 대주주 김 모씨가 오늘(27일) 경찰의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 용산 경찰서는 오늘(27일) 오전 언론인 출신 김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출석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4월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화천대유와 관련해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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