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의 성남시장과 경기지사 재임 시절 개발 사업을 전수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희룡 전 지사는 SNS를 통해 위례신도시에서도 비슷한 사업 구조가 있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위례신도시로 예행연습을 하고 대장동 개발 본 게임의 자본금을 마련한 것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성남은 이재명 표 로또의 시작에 불과할지 모른다며, 성남시를 포함해 경기도까지 이재명 후보 재임 기간 개발사업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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