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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부울경 TV 토론에서도 대장동 의혹 공방…"토건 비리 몰랐냐" vs "최근 알았다"

2021-09-24 0

【 앵커멘트 】
조금 전 끝난 더불어민주당 경선 TV토론회에서는 후보들이 대장 지구 의혹과 관련해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토건 비리 세력이 당시 개입한걸 그때는 몰랐느냐며 공격했고, 이재명 후보는 최근에서야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양강 후보의 캠프 간 설전도 이어졌습니다.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의 부산, 울산, 경남 지역 TV토론회.

부울경 지역 공약 발표를 마치자마자 이재명 후보의 대장지구 관련 의혹으로 후보들의 공방이 집중됐습니다.

포문을 연 건 이낙연 후보였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토건 비리 세력이 개입한 걸 사건이 벌어진 당시에는 몰랐느냐며 따져 물었고, 이재명 후보는 최근에야 알았다고 대답했습니다.

▶ 인터뷰 :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국민의힘 게이트다, 토건 비리다라는 걸 9월17일에 아셨다 했는데 그 이전에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