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802명…연휴 이후 확진자 급증
추석 연휴 기간 줄었던 검사 건수가 다시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여섯 시까지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22일) 같은 시간 집계보다 481명 더 많고, 일주일 전과 비교해도 129명 많은 수치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의 추가 확진자를 고려하면 내일(2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100명에서 2,2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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