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외국인 투자 매력도, 아시아 5개국 중 꼴찌
우리나라가 외국인 투자 매력도 조사에서 8위에 올랐지만 아시아 주요 5개국 중에선 순위가 가장 낮았습니다.
유럽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유러피언 하우스 암브로세티가 발표한 '2021 글로벌 외국인 투자 매력도 지수' 순위에서 한국은 8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 주요국 순위를 보면, 중국이 3위로 가장 우수했고 일본이 4위, 싱가포르가 6위, 홍콩이 7위였습니다.
투자 매력도 1위는 미국이었고 독일이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지수는 148개국을 대상으로 각국의 외국인 투자 유치역량과 환경을 조사한 뒤 이를 1위 국가와 상대 평가해 지수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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