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주식 거래금액 300조원 넘어 사상 최대
올해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거래금액이 300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6일까지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결제액은 2,771억달러, 약 326조원으로 지난해 대비 40%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올해 해외주식 결제액은 지난 6월 21일 1,985억달러, 우리 돈으로 233조원을 기록해 이미 지난해 결제액을 넘어 사상 최대였습니다.
테슬라가 218억달러로 결제액이 가장 많았고, 애플은 79억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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