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도입될 백신 100만 회분은 미접종자와 18살∼49살 접종에 활용됩니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영국과 교환을 통해 들여올 백신은 미접종자에 대한 1차 접종과 18살에서 49살 대상 2차 접종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 들여오는 백신은 mRNA 계열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물량 추가 공급으로 현재 6주로 돼 있는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접종 간격을 줄일지에 대해서는 백신 수급과 접종 진행 상황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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