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낮 1시 40분쯤 인천광역시 가좌동의 2층짜리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연기가 치솟으면서 신고가 100건 가까이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8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32대를 투입해 남은 불씨를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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