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부터 입국시 '백신접종·음성확인' 의무화
오는 11월 초부터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적으로 완료해야 하며, 출발 3일 이내에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국민 입장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 요건이 추가되는 셈입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여행제한 규정 변경안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백신 접종 자격이 없는 어린이에게는 이번 조처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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