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이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면서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서울은 수원FC와의 K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55초 만에 터진 조영욱의 선제골과 전반 9분 나상호의 추가 골을 앞세워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승점 3을 얻은 서울은 4경기를 덜 치른 강원을 제치고 11위가 됐습니다.
성남은 인천 원정 경기에서 뮬리치의 결승 골로 7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면서 강등권인 10위에서 9위로 올라섰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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