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없는' 서울지하철 1·3·4호선…5년내 확충
서울시가 서울 지하철 1·3·4호선 등에 단계적으로 CCTV를 확대 설치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이용 시민 안전 확보 대책'으로 전동차 내 CCTV를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하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새롭게 구입하는 전동차 1,300여 칸에 CCTV를 설치하고 미설치된 나머지 칸에는 필요한 예산을 국비 등으로 마련해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시가 운영 중인 지하철 전동차의 CCTV 설치율은 38%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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