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다단계 사기' QRC뱅크 대표 등 3명 구속
가상화폐 다단계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QRC뱅크 대표 등 임직원 3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사기 등 혐의를 적용해 고 모 씨 등 QRC뱅크 임직원 3명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투자자들에게 고배당 투자나 가상화폐 거래 사업을 내세워 투자금을 끌어모은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5천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총 피해액은 2천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