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습니다.
100인 명단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팀 쿡 애플 최고 경영자, 영화 '미나리'에 함께 출연한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도 포함됐습니다.
윤여정은 100인에 뽑혔다는 데 자신도 놀라고 있다며, 긍정적인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었기를 바라고 자신보다 훨씬 훌륭한 분들과 같이 이름을 올려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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