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오늘(16일), 광주에서 열리는 9차 TV토론회에 참석합니다.
호남 경선이 이번 경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만큼, 후보들은 지역 표심 공략을 위한 정책을 발표하고 상호 검증 공방을 펼치는 등 총력전을 펼칠 전망입니다.
어제(15일) 1차 컷오프를 통과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8명은 오늘 오후, 첫 TV토론회에서 맞붙습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총 6차례 TV토론을 벌인 뒤, 여론조사 70%, 당원투표 30%를 반영해 다음 달 8일, 4명의 후보를 결정하는 2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합니다.
[ 이현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