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출범 후 첫 국정감사가 다음 달 12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국정감사 계획서를 의결했습니다.
공수처 국감에는 김진욱 공수처장과 여운국 차장 등 5명이 기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인 가운데, 다른 증인의 채택 여부는 향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공수처의 첫 국감에서는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여야의 집중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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