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중구의 한 병원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건물 옥상 냉각탑 부분에서 발생했는데, 인근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두 명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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