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택시 유료호출 폐지…상생안 발표
카카오가 유료로 더 빠르게 택시를 잡을 수 있는 스마트 호출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꽃과 간식 등의 배달사업에서도 철수합니다.
카카오는 오늘(14일) 골목상권 논란을 빚은 사업 철수와 파트너 지원 확대를 위해 기금 3천억 원을 조성하는 등의 상생안을 내놨습니다.
또 공정위 조사 대상에 오른 김범수 의장의 가족경영 투자업체 케이큐브홀딩스는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꽃과 간식 배달 등 일부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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