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은 하고 사는 똑쟁이 며느리 배우 이시은! 명절을 앞두고 시어머니와 한판 붙은 사연은?
■ 음식 하라고 맡겼으면 간섭하지 말라는 며느리 VS 며느리 요리 솜씨가 못 미더운 시어머니
-배우 이시은! 이왕 요리 하라고 시켰으면 믿고 맡겨야 한다?
“알아서 잘 만드려는데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시어머니가 이해가 안가요”
-배우 이시은 시어머니! 생전 처음 보는 요리를 하겠다는 며느리가 신경 쓰인다?
“자꾸 새로운 음식을 시도해본다고 하는데 시킨 음식이나 잘 했으면 좋겠어요”
■ 명절에 전혀 도와주지 않는 남편이 얄미운 아내 VS 일 년에 두 번뿐인 명절이 뭐가 힘드냐는 남편
-배우 이혜숙! 명절에 아무것도 안하는 남편에게는 신경이 곤두설 수밖에 없다?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라 도와주려는 의지라도 보여줬으면 좋겠는 거예요”
-배우 양택조! 나름대로 열심히 도와주려고 하는데 칭찬 한마디 없는 게 기분 나쁘다?
“나이 80이 넘어서 설거지를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