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11 테러 20주기를 맞아 2,977명의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통합의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백악관이 공개한 사전 녹화 영상, 직접 보시겠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해마다 이날이 되면 아픈 기억들이 다시 생생하게 소환됩니다. 마치 몇 초 전에 바로 발생한 일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와 영부인은 여러분을 마음 깊이 추모합니다. 우리는 단결이 결코 깨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단결을 이뤘을 때 미국은 최상의 상태가 되고, 그게 바로 제가 생각하는 9·11의 교훈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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