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4주 연속 하락…ℓ당 1,642원
국내 휘발유 가격이 4주 연속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가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둘째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1원 내린 ℓ당 1,642.2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7원 내린 ℓ당 1,725.6원으로 1,700원대를 이어갔고, 대구 지역은 ℓ당 1,618.3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 5월 초부터 계속 오르다 지난달 중순 상승세를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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