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차량시위 주최' 자영업자 검찰 송치
영업제한 조치에 반발해 차량시위를 주최한 혐의를 받는 자영업자 단체 대표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기홍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대위 공동대표를 송치했습니다.
김씨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집합금지 철회를 요구하며 지난 7월 서울 여의도와 상암동 등지에서 야간에 차량 시위를 진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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