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공사 현장서 흙벽 무너져...작업자 1명 숨져 / YTN

2021-09-09 17

어제(9일) 오후 4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59살 A 씨가 흙더미에 파묻혀 숨졌습니다.

A 씨는 새로운 설비를 설치하려 3.5m 깊이 구덩이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과정에서 흙벽이 무너지며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91002212184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