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예비군 열병식'…트랙터·소방차 등장
북한이 오늘 새벽 정권수립 기념 73주년을 맞아 예비군격인 노농적위군과 경찰격인 사회안전무력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살이 많이 빠진 김정은 위원장도 참석했지만 연설은 하지 않았고, 전략 무기 대신 트랙터·소방차 등 생활장비가 등장했습니다.
▶ 홍준표 36.5%·윤석열 26.5%…"국정조사 해야"
MBN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 홍준표 후보가 36.5%로 26.5%를 얻은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선 국민 절반 이상이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 2개 고발장 서식 같아…"정점식 전달"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에 등장하는 '4월 3일자', '4월 8일자' 고발장 2개에, 같은 서식과 한글 폰트가 사용된 것으로 파악돼, 동일 인물이 작성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허위사실공표 혐의를 담은 8일자 고발장은 정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