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시동꺼짐 우려 리콜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출시된 현대차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에서 주행 중 시동꺼짐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 177대는 구동모터에 전기를 공급하는 인버터 부품 손상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고, 시동이 다시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밖에 캐딜락 CT5 298대와 재규어 F타입 모델 34대에서도 에어백 불량과 제동거리 길어질 가능성이 각각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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