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보건소 직원 3명 확진…17일까지 선별검사소 중단

2021-09-08 0

수원 권선구보건소 직원 3명 확진…17일까지 선별검사소 중단

경기 수원시는 어제(8일) 권선구보건소 직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오는 17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확진자와 접촉한 동료 직원 25명은 자가격리됐고 17명은 능동감시를 받고 있지만 민원을 포함한 보건소의 일반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시 관계자는 "권선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가 중단되는 동안 수원역 임시선별검사소와 다른 구 보건소, 인접한 화성시 동탄·남양의 검사소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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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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