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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또 폭증…"앞으로 4주가 일상회복 분수령"

2021-09-08 0

【 앵커멘트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50명으로 주말 효과가 끝나는 수요일이 되자 다시 2천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4주가 일상 회복의 분수령이 될 걸로 봤습니다.
일상 회복까지 정부의 시간표와 전제 조건을 유호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2,014명, 이 가운데 73%인1,476명은 수도권 확진자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여름 휴가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확산하던 양상이 추석 연휴에 재현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도태 / 보건복지부 2차관
- "추석 명절을 포함한 앞으로의 4주간이 소중한 일상 회복으로 한발 더 다가서느냐, 다시 물러서느냐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 스탠딩 : 유호정 / 기자
- "국민 70%가 추석 전까지 1차 접종을, 10월 말까지 2차 접종을 마치면, 2주가 지난 11월부터는 단계적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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