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2천 명대로 급증…"수도권 확산 우려"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 명대, 많으면 2,1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수도권 비중이 70%를 넘기면서 추석 연휴와 맞물려 비수도권으로 다시 번질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1차 접종 60% 돌파…"단계적 일상 회복"
1차 백신 접종률이 60%를 넘어서면서 정부가 다음 달 말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방역 당국은 잔여백신 예약을 2차 접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고발사주 의혹' 공방…김웅, 오늘 기자회견
윤석열 전 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여권에선 전직 당 대표까지 나서서 총공세를 이어가고, 국민의힘 지도부는 검찰의 조속한 감찰을 촉구하는 등 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고발장을 전달받은 것으로 지목된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힙니다.
▶ 청년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