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석열 고발사주' 보도 관련 수사 착수

2021-09-07 0

경찰, '윤석열 고발사주' 보도 관련 수사 착수

경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 보도 관련 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7일) 해당 사건을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습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지난 3일 '뉴스버스' 발행인 이진동 기자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

앞서 뉴스버스는 대검찰청이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시 미래통합당 측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최강욱·황희석 당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등의 고발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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