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제주에 기증한 이중섭 작품 12점이 대중에 공개됐습니다.
서귀포 이중섭 미술관은 '70년 만의 서귀포 귀향' 특별전을 지난 5일 개막했습니다.
전시되는 기증 작품은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 유화 6점과 수채화 1점, 은지화 2점, 엽서화 3점입니다.
대표작 '섶섬이 보이는 풍경'은 이중섭이 1951년 서귀포로 피난 와서 그린 작품으로 70년 만의 귀환을 상징한다고 미술관 측은 밝혔습니다.
특별전은 내년 3월 6일까지 열리며 전시와 해설 영상물을 별도로 제작해 비대면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됩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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