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집' 사업자 공모…인천 검단 등 6곳
집값의 10%만 내면 10년 동안 살 수 있고 10년 뒤에는 사전 확정 가격에 우선 분양받을 수 있는 '누구나집'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모레(8일)부터 인천 검단과 의왕 초평, 화성 능동 등 수도권 6곳의 '누구나집' 공급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누구나집'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저렴하게 내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주택 유형으로,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6월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 발표의 후속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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