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해양사고 막는다…해경, 특별대책 추진
해양경찰이 추석 연휴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합니다.
해경은 오는 22일까지 코로나19 방역조치를 비롯해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민생침해 해양범죄 단속 등 7개 분야에서 대책을 실시합니다.
귀성·귀경객 안전을 위해 여객선 항로에는 경비함정을 배치 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휴 기간 늘어나는 낚시 어선의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경비함정과 항공기, 구조대는 24시간 비상 출동태세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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