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살인' 강윤성에 프로파일러 투입
전자발찌 살인 피의자 강윤성의 범행 동기를 밝히기 위해 경찰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했습니다.
프로파일러는 강윤성의 그간 진술을 검증하고,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데 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강윤성의 사이코패스 여부 등 심리검사도 함께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윤성은 앞서 조사에서 금전 문제로 범행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입장을 여러차례 바꾸고 있어, 경찰은 진술의 신빙성을 낮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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