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MBN 종합뉴스 클로징

2021-09-05 357

도쿄 패럴림픽이 오늘 폐막했습니다.

대한민국 보치아 선수들의 9회 연속 금메달 소식 감동적이었어요.
저는 양팔 없는 저 미국의 양궁 선수 '맷 스터츠만'에 감동했습니다. 발로 겨누고 입으로 10점을 맞히는 선수인데요.

두 아들의 아버지인 이 선수의 말 되새기고 싶습니다.

"나에게 없는 것은 오직 팔 뿐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아빠는 도전한다."

울림이 있네요. 도전하는 삶. 배워야겠습니다.
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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