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오쯤 양양군 동호리 인근 해변에서 레저 보트 1척이 모래톱에 갇혀 있다 항구로 예인됐습니다.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연안 구조정을 이용해 사고보트를 수산 항으로 예인했고, 승선원 3명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덕분에 무사히 백사장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레저활동 시 너울성 파도로 인한 전복이나 모래톱 갇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주의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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