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김천, 이랜드 3-1 제압…8경기 무패 선두
프로축구 K리그2 김천 상무가 서울 이랜드를 꺾고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김천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현규와 정재희, 명준재의 골을 묶어 한의권이 한 골을 만회한 이랜드에 3 대 1로 이겼습니다.
최근 8경기에서 5승 3무를 거둔 김천은 승점 51점을 기록하며 2위 FC안양을 1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지켰습니다.
안양은 정준연과 모재현의 득점을 앞세워 충남아산에 2대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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