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단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부터 내일까지 세 차례 예정된 '이브닝 갈라' 공연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국립발레단은 단원 한 명이 발열 증상이 있어 검사받은 결과 오늘 오전 양상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단원이 리허설에 참여한 점을 고려해 전 단원과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립발레단은 20세기 최고의 안무가로 불리는 이리 킬리안의 대표작 '잊힌 땅'과 우베 숄츠의 '교향곡 7번' 등 두 작품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 올릴 예정이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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