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팝그룹 '아바(ABBA)'가 약 40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공연을 합니다.
아바는 11월 5일 '아바 보이지'라는 제목의 새 앨범을 내고 내년 5월 영국 런던에서 공연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시간 2일 런던에서 열린 발표회에서는 아바의 신곡 10곡 가운데 2곡이 공개됐습니다.
아바는 성명에서 자신들이 1982년 봄에 휴식에 들어갔는데 이제는 휴식을 끝낼 때가 되었다고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1972년 결성된 아바는 '워털루'와 '맘마미아', '댄싱퀸' 등의 노래로 세계 정상에 오르며 3억8천5백만 장의 앨범 판매 기록을 세웠지만 1982년 이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YTN 이여진 (listen2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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