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철거 현장서 외벽 무너져...주민 1명 부상 / YTN

2021-09-02 20

어제(2일) 오후 4시쯤 경남 김해시 안동의 한 다세대 주택 철거현장에서 외벽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외벽이 붕괴하면서 옆에 있던 건물을 덮쳤고, 피해 건물에 사는 주민 1명이 사고를 보고 놀라 대피하다가 넘어지면서 다쳤습니다.

피해 건물에 사는 주민 일부는 공사 관계자들이 철거작업에 대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추가 안전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YTN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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