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5개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가 현재의 방역 체계를 경제활동이 최대한 보장되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입장문을 통해 두 달 넘게 이어지는 고강도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조치로 소상공인들이 사실상 영업을 포기하고 있다면서 방역 수칙은 엄격히 적용하되 경제활동은 최대한 보장하는 새 방역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입장 발표에는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도 참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후 9시인 영업시간 제한을 업종과 위험도에 따라 오후 10시나 자정으로 늘릴 것도 요구했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1090210583948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