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1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09-01 1

▶ 보건노조 '총파업' 예고…막판 협상 '진통'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과 의료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보건의료노조가 복지부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총파업이 현실화 되면 코로나19 일선 현장의 의료 공백이 불가피해지는데, 정부는 군과 소방청 인력 투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분향소에 조화 가득…'집단 괴롭힘' 만연
노조 소속 택배기사들과 갈등을 겪다 세상을 떠난 택배 대리점주의 분향소에는 전국 각지의 대리점장들이 보낸 조화로 가득 찼습니다. MBN 취재 결과, 택배 대리점주에 대한 집단 괴롭힘은 이미 다른 대리점에도 만연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농경지·도로 침수…땅 꺼진 곳에 차 빠져
밤사이 최대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충남은 피해가 컸습니다. 농경지와 도로, 건물이 물에 잠기고, 지반이 약해져 땅이 꺼진 곳엔 차량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 필로폰 밀수 '최대'…1,350만 명 투약 가능
천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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