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 최대 18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홍성에서는 홍성읍 오관리 일대 주택과 상가가 침수돼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침수된 차량 등에서 5명이 구조되는 등 3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시간당 95.5mm의 폭우가 쏟아진 아산과 천안, 당진 등에서도 침수 피해 신고가 잇따랐으며, 서산에서는 임시로 설치한 도로가 유실됐습니다.
정오 기준으로 충남소방본부에 접수된 피해 신고만 140건에 달합니다.
세종에서는 연서면에 있는 둑이 넘치고 전동면에서 정전이 발생하는 등 1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90113055802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