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지방 폭우로 주택 31동 침수...6개 항로 통제 / YTN

2021-08-31 9

밤사이 충청지방에 내린 폭우로 일부 주택이 침수되고, 여객선 6개 항로가 통제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일) 6시를 기준으로 충남 당진과 홍성, 아산 등에서 주택 31곳과 상가 6곳이 물에 잠겨 배수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남 예산에서는 이재민 2명이 발생해 각각 마을회관과 친인척집으로 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충남 당진과 홍성, 아산에서는 도로 5곳이 일시적으로 침수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는 항로를 포함해 모두 6개 항로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고, 태백산과 속리산 등 8개 국립공원 137개 탐방로가 통제됐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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