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낮 1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에 있는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13명이 긴급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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