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군포·안산 경계지역과 화성 진안에 신도시급 신규 택지가 조성됩니다.
정부는 이 두 곳을 포함해 수도권에 12만 호, 세종과 대전에 2만 호 등 모두 14만 호를 공급할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습니다.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성원 / 국토교통부 1차관]
의왕 군포 안산, 화성 진안 2곳은 신도시 규모로 조성되며, 인천 구월2, 화성 봉담3 2곳의 중규모 택지와 남양주 진건, 양주 장흥, 구리교문 소규모 지구 3곳 등 총 7곳을 신규 공공택지로 추진합니다.
지방권에는 총 2만 호가 공급되며, 대전 죽동2, 세종 조치원, 세종 연기 등 소규모 택지 3곳을 추진합니다.
국토부와 사업시행자 전 직원에 대하여 취득 시기와 관계없이 신규택지 내 토지소유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투기 개연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YTN 윤성원 (yjshine@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1083012494119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