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입국 아프간 13명 '음성'…진천 이동
어제(27일) 추가로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 협력자와 가족 등 13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충북 진천 생활시설에 입소했습니다.
법무부는 어제 오후 군 수송기를 타고 입국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추가 입국자 13명 모두 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서 특별 기여자 377명을 싣고 도착한 수송기의 탑승 공간이 부족해 따로 출발했습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은 2주간 격리된 뒤 6주간 정착 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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