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본, '투기 의혹' 윤희숙·김의겸 등 현직의원 13명 내사 착수 / YTN

2021-08-27 0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제기한 현직 국회의원 관련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내사에 나섰습니다.

국수본은 권익위로부터 국민의힘 의원 12명, 열린민주당 의원 1명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아 전국 시도경찰청에 사건을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사건은 세종경찰청에, 김의겸 의원 사건은 서울경찰청이 맡게 됐습니다.

경찰은 현직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기존 사건을 포함해 모두 33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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