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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차관 '우산 의전' 논란…"이유 불문 사과"

2021-08-27 0

법무차관 '우산 의전' 논란…"이유 불문 사과"

강성국 법무차관이 이른바 '우산 의전' 논란에 대해 "직원의 노력을 미처 살피지 못한 데 대해 이유를 불문하고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강 차관은 오늘 충북 진천 국가 공무원 개발원에서 아프간인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는데, 이 과정에서 한 법무부 직원이 차관 뒤에서 무릎을 꿇은 채 우산을 씌워주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법무부 측은 사진·영상 촬영 협조 과정에서 돌발적으로 만들어진 상황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를 두고 야당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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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