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확진자 밀접접촉…"오늘 TV토론 줌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정세균 후보가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조승래 정세균 후보 캠프 대변인은 "정 후보가 지난 화요일 일정 중에 식사를 함께 한 분이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 토론회 역시 온라인으로 줌으로 참여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캠프 관계자는 아니며, 충북 지역 일정 중에 만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후보가 음성판정을 받아도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 민주당 대선 경선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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