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확충과 처우 개선을 요구해온 보건의료노조가 다음 달 2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의료진이 쓰러지고, 방역이 무너지는 걸 막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나순자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 국민 여러분! 더 이상 참고 버틸 수 없어 저희들은 피눈물을 머금고 9월 2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벼랑 끝 희망을 부여잡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했지만, 저희들의 목적은 파업이 아닙니다. 저희들이 더 이상 의료현장을 떠나지 않도록, 환자 곁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내서 일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해 주십시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82712102485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