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준결승 진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미국 방송 NBC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시범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준준결승전에서 화려한 격파 기술 포함해 약 3분간 공연했습니다.
심사위원인 사이먼 코웰, 소피아 베르가라, 하이디 클룸, 하위 멘델이 기립 박수를 보낸 가운데 시범단은 투표 순위에서 자동으로 준결승에 진출하는 5위 안에 포함됐습니다.
준결승은 9월 1일 진행되며 우승팀에는 상금 100만 달러, 약 11억7천만 원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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